금문도 중식당얼마전에 찾은 곡반동 짜장면 맛집 아이들이 짜장면 좋아하는데 이 동네 이사와서 짜장면 맛집을 못찾았는데 이젠 울집 단골집 될듯요 온 가족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는길 밥이나 먹고 가자며 동네 짜장면 찾다가 우연히 현금결재시 2900원인집을 발견하고는 그냥 갔어요싸면 뭐 맛없어도 용서가 되니까 근데 가서 보니 그 사이 가격이 올라서 3500원 그래도 3500원이면 정말 가격 착한거죠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꽤 많더라구요요건 나갈때 손님이 빠져서 찍어봤어요몰랐는데 초계명가랑 같이 하는 곳인가 보더라구요초계냉면도 테이블에 같이 들어가 있더라구요여름엔 냉면 먹으러도 와야겠어요반찬은 단촐하게 단무지와 양파 배달도 되는 곳이라 끊임없이 주문콜 들어오는게 들리더라구요담엔 울집도 배달 시켜먹는걸로 배달시킴 이날..

중앙족발 족발,보쌈권선시장에 위치한 중앙족발 4명이서 족발 중을 시켰는데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어요서비스로 순대도 주셨습니다인심 좋으신 중앙족발 사장님순댓국도 맛있고 족발도 맛있는 집이에요이렇게 양이 많은 족발집은 처음입니다진짜 배부르게 먹어서 기분좋습니다가격도 저렴하고 꼭 한번 오셔서 드셔보세요아산족발 족발,보쌈권선시장 족발집들이 모두다 맛이 있지만 유일하게 방이 있어서 찾아가게 된것이 어언 10여년 그래서 단골이 되었다는 족발 중자 입니다 2만2처넌 뒷발이죠 뻑살많은 앞발2만7처넌보다 보들보들한 뒷발 어느집이나 족발전문가들 께서는 앞다리가 맛있다고 들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족발은 뒷다리가 맛있습니다 무한리필 해주시는 순대간허파 간은 약간 분홍색을 띄어야 보들보들 맛있어요 속자들은 덜익었다고 나무라는데..

그집 해장국 감자탕칼칼함을 위해 청양고추를 첨가하고 밥을 말아서 남은 소주를 위한 밥안주로 변신 깍두기 올려서 마시듯 흡입하고 나왔던 그집 해장국 수원에 유명 해장국집들중 하나인 그집 해장국 푸짐한 양에 대한 평이 좋은 식당으로 웹상에 알려지면서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곳이었는데 기대치에 비해 맛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곳 물론 양적으로 이제껏 받아본 그 어떤 해장국보다 푸짐했던 점은 좋게 다가왔지만 을지로의 동원집이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분당의 서울감자탕에 특유의 맛에 비하면 국물이나 건더기의 맛은 다소 약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개인적인 후기 오전에 방문해서일수도 있지만 진득한 맛보다는 마일드하게 깔끔한 맛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조금 더 강력한 이 집만의 특색이 있길 기대했던 거에 비해 아쉬웠던 점이 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