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피자 피자밤샘 영상 작업했으나 끝내지 못해 디자이너워크샵에 참석을 포기했지만 점심먹으라고 불러주시는 센스 그 덕에 양재천 카페골목에 위치한 피자집 팔라피자에 다녀왔어요뚜껑을 포크로 폭 찢어 크림고 섞어 먹기 두가지 종류의 피자 피자가 많이 느끼하지 않고 상큼해서 좋았어요마르게리따 피자비쥬얼 늦게와서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기존 피자들보다 상큼시큼 no 해요신선한 야채 먹는 느낌의 피자들 샐러드파스타 고소하면서 와사비의 매콤하고 톡쏘는 맛이 잘 어울어진 파스타네요팔라피자 주인 아저씨의 추천 메뉴예용 네명이서 5개 시켰는데 약간 모지란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팔라피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7길 13 화인 상세보기 공감과 덧글 남기시는 분 센스쟁이 양재동 카페거리 쪽이 돌아다니면서 보면 은근 갈 데..

신락원 금호점 중식당미리 크리스마스 벌써 저번주 였는데 울 아들램 유치원에서 마지막 재롱잔치우리들의 축제를 하고 기념 하기 위해서 저희 가족이 즐겨 가는 중식당 신락원 금호점에 갔네요다음엔 꼭 유니짜장 한그릇 먹고 말끄야 이곳이 쫌 비싼 편이여도 맛있기 때문에 이 중식당으로만 다닙니다신락원 금호점 우리집 단골 중식당 이였습니다어쩌다보니 포스팅이 순서가 뒤죽박죽긴자상회에서 맛잇는 한잔을 하고 세 돼지는 한참 배고플 나이니까 이차로 향합니다금호지구 거성빌딩 5층에 위치해있는 신락원 주말엔 브레이크타임이 없네요영업시간 확인하시구여 원산지표시 이미 한잔 햇는지라 특선세트 2번 탕수육 짜장1 짬뽕1 만두 맛탕 26000원으로 주문합니다추가 반찬 및 후식차는 셀프라네요실내는 넓은 홀과 시크릿하게 룸들이 즐비 룸으로..

공촌해장국 감자탕인천 서구에서 십수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촌해장국 앞 대로변을 오가는 기사님들의 지지로 알음알음 알려진 곳이라 하는군요저도 근처에 왔다 궁금해서 간판이한 포스합니다큼지막하니 시안성 하나는 최고 단일메뉴에 가까운 선지를 못 먹는 분은 우거지갈비탕으로 그나저나 영업시간 잘 확인하시고 업소 위치 상 저녁손님이 많지 않아 그럴수도 있겠네요해장국 하나 주문 점심 때가 훌쩍 지난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의 방문은 간간이 이어집니다해장국 1인상 기세좋게 펄펄 끓여 나옵니다선지와 우거지콩나물이 보이고 국물은 첫눈에도 그리 진하지 않은 듯 합니다여느 해장국집과 다르게 채썬 파를 따로 챙겨주는군요젓갈내 느껴지는 겉절이는 괜찮았는데 깍뚜기가 별로군요식성대로 대파와 고추 왕창 고추기름은 더 넣을까하다생략 동..

고향집감자탕 감자탕마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감자탕집 입니다 고향집감자탕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75 상세보기 감자탕집 간판 메뉴 감자탕 대 감자탕 대자예요주 메뉴는 감자탕과 뼈해장국 방송에서 나온 일등식당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아저씨들 너무 시끄러웠다 고향집 감자탕의 메뉴판 엄빠와 뼈해장국 세개와 막걸리 한 병을 주문했다오늘의 야식은 감자탕으로 결정 망원동 감자탕 맛집 고향집 감자탕 집 주변이라 종종 저녁에 많은 분들이 감자탕 드시는 모습은 봤는데 저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어요망원동 일등식당 뼈 해장국을 사랑하기 때문이죠_ 망원동 감자탕 맛집 답게 내부는 무척이나 깔끔했습니다고향집 감자탕 메뉴판이에요감자탕 소 중 짜리를 시킬까 하다망원동 감자탕 맛집 뼈 해장국 6000원 저렴하다..

석계창신동매운족발1호점 족발,보쌈아놔허락도 안받고 또 침샘이 폭발을 맛있게 매운 석계 창신동 매운 족발 뼈로 뜯어먹는게 아니라서 매워도 먹기 편하다매운족발은 창신동에 있는 매운족발집도 가봤는데 거기보다는 매운맛이 덜하나 불향이 일품 재방문의사 있음 창신동매운족발 석계점으로 고고 오늘은 매운음식이 땡겨서 운동하구 석계로 갔어요공덕이 그냥 족발골목이라면 석계는 매운족발골목 석계역 5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면 유명한 창신동매운족발1호점과 2호점이 보여요 왼쪽은 2호점 오른쪽은 1호점이에요온김에 가려면 본점으로 가야죠 저흰 석계창신동매운족발 1호점으로 들어갔어요울동네서 매족하면 먼저 생각나는곳이 있으니 바로 석계원조 창신동매운족발이랍니다저처럼 주로 남푠셔틀로 포장만 해먹은 사람은 잘 몰랐을뻔 하지만 우리지역원..

솔청청 육류,고기요리일 년에 두 번 질 좋은 한우를 먹으러 가는 곳 이미 여러 차례 블로그에도 포스팅한 것처럼 20년 넘는 단골집인 솔청청은 냉면 갈비탕 김치찌개 등 식사메뉴로도 유명하고 질 좋은 돼지갈비 소고기로도 유명한 곳 한우 살치살 한우 갈비살은 정말 솔청청만큼 맛있는 곳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맛을 보장하지만 사실 자주 먹을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라서 우리는 1년에 두 번 서로의 보너스날 멋지게 한번씩 쏜다 평소엔 갈비탕 먹으러 고기상은 식사상보다 훨씬 많은 찬들이 준비되는데 처음으로 보는 새송이버섯조림은 콩조림처럼 달달짭쪼름한게 밥반찬으로 좋고 잡채는 항상 밥 나오기 전에 비워지곤 한다 조p가 특히나 좋아하는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둘 다 즐기지 않는데 매콤달콤한 양념게장은 그렇게 땡긴단말이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