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도원 중화요리 / 황궁쟁반짜장 중식당

2020. 1. 1. 04:32맛집

황궁쟁반짜장 중식당

오늘은 뭘 먹을까 하다가 급 생각나서 가게된 안산 월피동 황궁쟁반짜장 월피동 서울예대 근처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쉽다 배달은 여러번 시켜먹었던 곳이기에 맛은 어느정도 보장된 곳이다

방문해서 먹은건 이번이 처음 위치는 바로 여기 황궁쟁반짜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581 예약 상세보기 황궁쟁반짜장은 체인점이기 때문에 안산 월피동외에 여러곳이 있으니 참고하길 나랑 남자친구는 탕볶밥 황궁삼선짬뽕을 시켰다 탕볶밥 8000 황궁삼선짬뽕 7500 가격은 일반 중국집과 별 차이가 없는듯하다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들 군만두 보자마자 둘이 하나씩 집어들었다

튀김이 딱 아삭거리게 생겼다

한입 베어무니까 이렇게 속살을 드러낸다

군만두 하나밖에 못먹었는데 포스팅 하다

보니 먹고싶다

역시 음식은 남기는게 아니다

맛있게 군만두를 먹는 도중에 나온 나의 탕볶밥 생각보다 탕수육 양이 많아서 흐뭇 볶음밥은 누구나 아는 딱 그 맛 갓 튀겨나온 탕수육의 아삭거림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같이 나온 짬뽕 국물도 굳굳 얼큰한게 딱 내 스타일이었다

곱디 고운 탕볶이 자태 무슨 사진을 올려야하나 고민하다

그냥 다 때려박기 좀 아쉬운 점은 탕수육 양은 많은데 그이비해 볶음밥 양이 좀 적었다는 점 탕수육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딱일듯 두번째로 나온 황궁삼선짬뽕 남자친구왈 내 짬뽕국물은 꽃게 맛이 나고 황궁삼선짬뽕 국물은 또 다른 맛이 난다고 결론은 두둥 둘 다 맛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해산물들이 다 쪼매난게 특징이라면 특징 홍합도 작고 오징어도 미니였다

그리고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양이라고 나는 국물만 뺏어먹었다

내꺼 먹기도 벅차서 마지막 사진은 초근접샷으로 미니 오징어가 귀여워서 핸드폰부터 들이대서 찰칵 황궁쟁반짜장은 무난하면서 많은 양이 특징인듯하다

차이나쿡 중식당

오늘은 일요일아이들이 먹고싶다는 중화요리 차이나쿡에서  먹었어요 국물이 진하면서 얼큰한 차이나쿡 짬뽕울딸이랑 저는  짜장면찹쌀 탕수육저번만해도  제일 작은 거 먹었는데  작다고 오늘은 중으로 먹었어요 울 둘째 아들 크려는지  진짜 많이 먹네요 중화요리를 먹은 후  일주일 전부터 약속한 영화보기부리나케 챙겨서 장수 한누리시네마로 향했네요 음료수랑 간식 사서 기다리고 있어요 울 아들은 다음번에 볼 영화 팜플렛 훑어보고 있네요 울 아들은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이 영화 개봉하면 꼭 볼거라네요 저는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군요 아쉽게도기다리는동안 간식코너도 찍어보고영화 팜플렛도  훑어보고저희가 본 영화는 토르였어요 이런 영화가 제 취향이 아니고  울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봤는데 역시나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영화를 다 본 후 아들이 재밌었지물어보는데응그냥 영혼 없는 대답을 했더니어쩌면 엄마는  이해 못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자기는 여태껏  나온 시리즈를 다  봤기때문에  이해가

도원 중화요리 중식당

도원이주소가 여러개라맞는지 몰게써요 얼큰 시원 짬뽕그냥 짬뽕인데 매운거 잘 못먹는 개언니 입엔좀 매웠던그럼에도 시원해서 계속 국물흡입아부지 오시는 날이라 미리 국물이랑 면제외 건더기는그릇에 덜어뒀어요 반주를 즐기시는 개아빠를 위한 안주로탁월한선택이었다며 좋아하시더라구요 쟁반짜장오픈과 동시에 새우 골라먹기 신공 바로담날 또시킨 속풀이 짬뽕아부지는 좋아하셨으나개언니에겐 속풀이가 아닌 알콜들어간 위에불붙이는 느낌매워요 그럴 것을 살짝 예상하여중국식 냉면고소하니 시원해서 좋았어요 새우들어가면 웬만하면 무조건이지만 맛도 있어서딱개언니취향 개취 탕슉도 함께전체적으로 다 맛났지만 개인적인 취향에는중국식 냉면이 젤 좋았어요 날이더워서 그른가 퇴근길문득고소한 짜장면이 먹고싶어버스에서 내려아무 골목길이나들어갔다 명지대 백련시장근처짜장면

락궁 중식당

비가 오는 수요일 미세먼지 때문에 비오는 날이 너무 좋다 너무 암튼 비 오는 날은 짬뽕 하지만 전날 탈이 난 관계로 짬뽕은 패스 88 나는 탕볶 6000원 뚜잉군은 짬짜면 4500원 에 곱빼기로 1천원 추가 5500원 락궁 짬뽕은 굉장히 내 취향이다 후추맛이 강하다 탕수육이 이리 아름다울 일이야 그리고 탕수육도 맛있지 오늘 먹다가 깨달았는데 나는 부먹파가 아니라 찍먹파였다 다 먹어갈 때쯤 소스에 눅눅해진 탕슉 옳지 않아 끝까지 바삭하게 먹고 싶어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찍먹으로 암튼 이렇게 더블메뉴 있어서 행복하다 ٩ˊᗜˋو 사실 오늘 삼겹살이 먹고 싶었지만 비가 오니 멀리 나가고 싶지 않았 다음에 삼겹살 꼭 먹어야지 중식 중국집 짜장면 짬뽕 탕수육 짬짜면 탕볶밥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은데 안먹은지 너무너무 오래되서 지난 주말에 락궁다녀왔어요 밖에 현수막에 적혀있는 금액들이예여 저렴한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네요 제가 여기 오는 이유는 바로 저 홀

칭따오중화요리 중식당

그날도 우리는 미도 원정을 떠났습니다 벌써 2번째 실패 후 3번째 도전 약속 장소에 거의 도착할 무렵 이자왕에게 전화가 옵니다 일요일마다 허탕을 쳐서 작정하고 평일에 갔기 때문에 설마 오늘도 꽝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안되는 놈은 로또를 사도 꽝만 되듯 우리같이 안되는 인간들이 뭉치니 어김없이 이날도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아 씨발 중국음식을 먹으려 했기에 지난번에 가봤던 홍제원을 갈까해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헐 이런 시발 홍제원도 닫았습니다 팔자에도 없는 홍제동 중국집 탐험에 나섭니다 그러다 발견한 칭따오 양 꼬치집 인가했는데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라고 쓰여있어 가보기로 합니다 찐따가 칭따오에 들어가니까 그림이 나옵니다 저 뒤태 실내 분위기는 분식집 같았습니다 심지어 배달도 하는 집이네요 몇 테이블 안되는데 사람도 많고 다 짜장면 먹고 있어 그냥 나오기로 합니다 그렇게 방황하는 청춘을 보내고 있는데 중국집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충 먹을까 해서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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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맛집 '신갯마을'

신갯마을 생선회 - 300 평의 넓은 공간으로 가족에서 단체 모임까지 이용 가능 - 홀, 룸(입식, 좌식, 다다미) 이용 가능(룸 사용시 사전 문의) - 1층 농수산물코너에서 구입 후, 홀에서 식사 가능(수산물, 육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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