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4. 08:53ㆍ맛집
양곡스시생 초밥,롤
김포초밥 양곡스시생 김포스시 김포초밥 양곡스시생에서 드셔보세요
서방이랑 퇴근 후저녁을 먹으러 양곡스시생에 다녀왔어요
런치에 지라시초밥으로도유명한 곳인데저녁엔 스시나 사시미를먹으러 많이들 방문 하시더라구요
바와 테이블로 이루어진 양곡스시생테이블쪽은 손님이계셔서 찍짛 못했네여 런치메뉴에 지라시초밥도 정말맛도 양도 비주얼도 갑이라강추드려요저는 서방이랑모듬초밥스폐셜초밥반초밥 육사시미아사히 1병이렇게 주문 했어요
먼저 직원분이 셋팅을 준비해주심 그리고 에피타이저 용으로 미역오징어오이 등을식초에 절여서 내어주셨어욮새콤해서 입맛돋구기 좋은듯 주문한 아사히도 1병 먼저 나왔어요
이벤트 중이라 9000원에아사히 큰병을 판매중이시더라구요
잘나간다고 하셔서 요걸로 짜잔왼쪽 모듬오른쪽 스페셜초밥이준비되었어요
스페셜 초밥이구여 모듬초밥이에요
둘다 싱싱한초밥 재료로 만든어서비린내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좋았어요
살짝 아쉬운건 가짓수가 조금더 다양하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더 먹고 싶은 스시는따로 추가 주문이 가능해요
우리는 반초밥으로육사시미를 추가해서더 먹었어요
푸짐한 스시로 배를 가득 채웠어요
서방도 재료가 싱싱해서 스시맛이 좋았다고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서비스로 두부도 주시구 김초밥도 마무리로 주셨어요
스시생 일식당
외근나갔다가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들러 점심을 해결했어요 이상하게 스시가 먹고 싶은 날이 있는데요 이 날 딱 그랬어요 양재 스시생生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30길 7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155 인성빌딩 025761131 스시생 도착 스시생 메뉴 확인하세요 저는 이 메뉴들 중에서 광어반 연어밥 초밥21000원을 선택했어요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샐러드 초밥에 곁들일 생강 단무지 락교 맛있어서 제가 넘나 좋아사는 미소스프 재첩에 들어가서 국물이 엄청 시원해요 요건 함께 점심을 먹은 주니과장이 먹은 우동세트12000워에요 우동에 김밥 연어새우유부초밥 하나씩이 나와요 오잉 요 세트 괜찮네요 담번에 요 세트 먹어보기로 요건 제가 주문한 광어반 연어반 초밥이에요 광어초밥 5개 연어초밥 5개가 등장 광어랑 연어랑 엄청 두툼하죠 두툼해서 연어는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요 광어는 넘나 두툼해서 질겅질겅 넘 많이 씹어야 하더라구요 전 두툼한 사시미보다 씹기 부드러운 사시미를
정자나무실비식당 한정식
찌짐을 잘한다고 델꼬 간 집이다 실비식당 답게 저렴한 안주들이 즐비기본찬처음 마셔본 창원 생탁역시 여기 탁배기도 단맛이 돈다부추전 울 동네에선 정구지찌짐이라고 해야 더 맛깔 난다찌짐반죽보다 정구지가 더 많은 찌짐이다 향긋한 정구지 냄새와 기름 냄새의 어울림요건 명태전찌짐옷을 입혀 통채로 지져낸다 요거 참 괜찮네 오늘처럼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어느날저녁 먹어러 가기 전 갑자기 찌짐을 먹어러 가자는 창원 형아의 안내로 들린 가게다 먹어본 부추전 중 이집이 가장 좋데나 뭐래나과연 부추보다 밀가루가 더 많은 일반적인 식당 찌짐이 아니다 부추를 꽉꽉 채워 넣은 정구지찌짐갱상도에선 정구지라고 하니 부추보단 정구지라고 부르는게 더 낫겠다 명태전도 하나 시켰더니 통채로 지져낸 명태 한마리가 똭가위로 슥슥 자르더니 먹어란다 보슬보슬한 명태살과 바삭한 찌짐옷정구지찌짐과 더불어 이집 원투 펀치 안주다 봄비가 장맛비 처럼 마구 내리는 오늘 같은 날엔탁배기에 찌짐 한넙떼기가 짱인데 말입니다 퇴근하면 찌
투다리 양곡점 오뎅,꼬치
우리동내 투다리를 소개합니다 여기 음식이 맛있고 부담없이 먹을수있어서 올려봅니다 치즈 닭갈비는 여기 사장님이 인심이 많아서 치즈와 닭을 푸짐하게 주셔서 안주로 배부르게 먹을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음식은투다리의 김치우동입니다 여기 김치우동은 일품입니다 창원 신촌동 투다리우힛투다리를 포슷힝 하는 날이 올 줄이야사람에게 소울 메이트가 있다면음식은 소울 푸드가 있지나의 밀가루 소울 푸드투다리 김치우동고기를 매우 좋아하는 나는 뭘 들이밀어도 고기에 한표 던지겠다만김치우동이 오면 좀 고민을 할 듯그런데다른 투다리 김치우동은 이런맛이 안남울 동네 아주머니 솜씨가 좋은 듯성인이 된 후 친구들과 여기서 모여 먹은 게 계기가 되어술을 잘 못하는 친구랑은여기서 10년가까이 디너 타임을 즐김각자 우동한개씩 시키고사천닭날개와감자말이 이렇게 냠냠 했는데감자말이는 어느날 사라짐왜 때문에하긴 감자말이는 술 안주로는 부족한 감이 많았음식사하러 오는 사람은 우리가 유일할 듯아주머니는 거의 10년동안 우릴 봐왔으
왕성반점 중식당
월급받고 신나서 운동 제끼고 고칼로리 섭취 깔깔깔깔깔깔 꽤 괜찮았던 쟁반짜장사진이 좋았던 탕수육 쟁반짜장2인 탕수육 세트 19000원 똑똑똑 안녕하세요 알쏭입니다 토요일에 술을 달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좀비처럼 눈만 뜨고 있었어요 워킹데드에 나온 좀비 였다 눈 11시까지 좀비로 있다가 몸이 힘들고 배가 고파서 시켜먹기루 했어요 20대 초반에는 술 마셔도 훅 일어났었는뎁 아 옛날이여 일단 시켜먹기 위해 메뉴판을 봐요 이상하게 메뉴판을 펼치니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그걸로 정해요 동생은 짜장면을 시켰어요 진짜 농담아니고 집근처에 있는 것도 아닌데 10분이면 배달이 와요 완전 신속배달이랍니다 기다리던 볶음밥이랑 짜장면이 왔어요 음 맛은 그냥 쏘쏘해요 하지만 볶음밥양은 혜자에요 양이 곱배기두 아닌데 짜장면 윤기도 자르르르 합니다 아 그리고 쿠폰은 5000원 마다 1장씩 주는데 평일에만 쿠폰이용이 가능해서 탕수육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데도 못 먹고 있어요 저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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