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수구례국밥 / 뚝배기짬뽕 중식당

뚝배기짬뽕 중식당

친정 왔다가 짜장 짬뽕 땡겨서뚝배기 짬뽕왔어요

친정집과 가깝고 맛있어서 가끔 오네용전 짬뽕파남편은 짜장파 그래서 짜장 짬뽕 시켰답니당 반찬은 김치 두종류 단무지 양파 춘장 고춧가루 간장 식초도 상에 비치되어 있어용전 단무지에 식초뿌리는거 좋아해용짜장에 고춧가루도 good 메뉴판에 안적힌 물만두 5000냥떡국도 신메뉴로 있더라구용 6000냥 크앗 드디어 짜장면 나왔어용 비비고 비비고남편은 후루룩 몇번하더니 짜장면 실종 제가 좋아하는 짬뽕이 나왔어요

짬뽕은 맵기 조절되니 미리말씀 해야한다는점전 얼큰한게 좋더라구용야채듬뿍 해물듬뿍 오랜만에 먹는 짬뽕이라 더 맛있네용짜장짬뽕은 언제나 사랑이네요

비어락하우스 기타숙박업

구례가볼만한곳 626 자연드림파크 비어락하우스 클럽데이 안녕하세요 지역뉴스를 전달하는 맛자매입니다 오늘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전남 구례군에서 20대를 위한 비어락하우스 클럽데이를 개최한다고 해요 시골에서 무슨 클럽이냐구요 아이쿱생협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인디밴드 클럽DJ를 초청해 20대를 위한 공연이 열리구요 만 22세33세 사이의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구례자연드림파크 내 게스트하우스를 1만원에숙박조식포함 제공한다고 하네요 D 이 행사는 매월 인디밴드를 초청해 개최함으로써 인디밴드의 자생력도 길러주고 지역 공연문화도 발전시키는 일석이조 행사라는 점 시간이 된다면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 행사에요 구례에서 이런 행사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D 일시 2015년 6월 26일금 19시30분 장소 구례자연드림파크 비어락하우스 입장료 1만원맥주 1잔 무료제공 공연팀 4팀김과리 포크밴드 Walking after U BONNIE 6 LadyB 문의 061783220

용두골 한식

전남 구례 맛집 다슬기 요리 먹어봤네 곡성에서 구레로 넘어와서 먹은 저녁  뭘 먹을까 무지 고민했는데 검색해 보니 다슬기가 여기 특산  뭐 그렇게 유명하다고 했다 섬진강이 깨끗하다 보니 다슬기와 은어도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강물이 맑은 고장은 원래부터 다슬기를 많이 묵었다고해  이것 저것 찾아보니 다슬기수제비가 유명한거 같은데 어쨌거나 수제비를 떠나 다슬기 자체가 이곳의 향토음식이니 그걸 먹어보자 쥔장이 직접 끓인 헛개차가 셀프로 준비되어 있다 으아  사진이 영 별로로 나왔네   다슬기정식을 주문했는데 1인분에 13000원인데 다슬기수제비와 다슬기회무침이 나온다 재첩정식도 있다는 삶아서 알맹이를 쏘옥 빼서 사용하는데 언제 쓸지 모르는 재료라서 손질 후 일단 냉동실에 뒀다 꺼내 쓴다고 한다  새콤달콤하게 맛있게 잘 무쳐진 다슬기회무침   그래서 빈 그릇을 2개주는데 작은것은 수제비 떠 먹으라고 큰

흑돼지 돼지고기구이

전남 구례 근처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순천이나 여수를 갈 때도 올 때도 항상 식사하기 위해 들립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걸쭉하고 싹싹한 말투와 지리산 흑돼지 생 삼겹살의 두툼한 맛이 그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만듭니다 허름한 건물에 안으로 들어가면 더 누추합니다 이게 시골의 맛이겠지요 얼마만입니까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도시에는 별로 없는 미닫이 문입니다 방이 하나 있는 데 예약이 찼다고 해서 이렇게 홀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셋팅 끝     이 토종 흑돼지 삼겹살 집의 장점은 고기도 고기지만 마늘과 김치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걸쭉하니 시원시원해 다 퍼줍니다 자 불판에 고기를 달굽니다 비계를 조금 떼 내어 판에 고루 바른 후     지리산 흑돼지 생고기가 나왔습니다 두껍게 썰어서 소금과 녹차 가루를 뿌려진 채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삼겹살은 자고로 세번 뒤집어야 되지요

섬지레저타운 레저,여행용품

2015년 3월 6일 오전에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예쁜 산수유꽃은 못 봤지만 산수유문화관과 산수유사랑공원을 볼 수 있어서 여행을 계획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다군다나 아내가 적극적으로 이 여행을 즐기고 있으니 무엇보다 기쁘다산동 산수유마을에서 순천만으로 가기전에 광양 다압 매화마을의 매화 개화상황을 알아 보려고 섬진강을 따라 달리고 있는데 도로 이정표에 전망 좋은 곳이라는 글씨가 보이길래 차를 멈춰서 전망을 보았다 굽이굽이 섬진강 물줄기가 용트림을 하듯 흐르고 있고 산과 산이 겹쳐 풍경이 이름다운 곳 이었다 좌우로 강가에 심어진 벗나무에서 하얀 벚꽃이 만개를 한다면 정말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줄 곳임이 확실하다 전망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전망대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다 몇백미터를 더 안갔는데 또다시 전망 좋은 곳 이라는 이정표가 보여 차를 세웠다 노란 파라솔이 풍경에 운치를 더해주는 곳이었다 도로 건너편 산쪽에 섬지레저타운이 있었고 전망대 이곳에는 간이 휴게소인 미리내 쉼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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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맛집 '두리맛감자탕 신영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