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볼 / 로열 아고시 디너 크루즈 (Royal Argosy) 음악이 흐르는 황홀한 밤

로열 아고시 디너 크루즈 (Royal Argosy) 음악이 흐르는 황홀한 밤

음악이 흐르는 황홀한 밤

시애틀의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하며 흥겨운 음악과 맛있는 디너를 즐기고 싶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로맨틱 아고시 디너 크루즈를 추천한다 2시간 반 동안 일류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아늑한 배 안에서 시애틀의 가장 낭만적인 밤을 맞을 수 있는 것

메인 디시는 뉴욕의 포시즌에서 실력을 쌓고 플라잉 피시 레스토랑Flying Fish Restaurant을 경영하기도 한 수석 셰프의 야심작 근사한 뷔페 요리가 마련된다 배를 든든히 채웠다면 와인이나 칵테일을 들고 선상으로 나갈 것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애틀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별리달리 돈가스

이웃 블로들에게 대전돈가스맛집 을 물어봤더니대전궁동맛집 별리달리 를 추천해 주더라고요 대전 돈가스 맛집 찾으신다면 꼭 한번 가 보세요 전에 갔던 최고당이라는 곳은돈가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았는데여긴 완전 다양쓰 세트도 있는데 세트가격이 진짜 미소가 절로 나오는 가격이다 _역시이러니 내가 궁동만 오지 돈가스 두개에다가 음료까지 있는데만오천원을 넘지 않는 가격대 종류가 워낙에 다양했던 만큼고심 끝에 고른 메뉴닭을 좋아하는 나는 닭돈을남친은 매콤한 파돈을 선택했다 오예 간혹 돈가스 먹다보면살이 빨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핏기 있는 고기를 넘나리 싫어하는 나간혹 돈가스 먹을 때 살이 붉은 부위가 있으면먹지 않고 과감히 버리는 편인데안 익어서 붉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더 플라잉 팬 블루 이태원에서 가장 아끼는 브런치 집 프렌치 토스트 양이 작아요 더 플라잉 팬 블루 맛있는 브런치

여자친구하고 갔는데 맛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여기도 다른 이태원의 잘나가는 음식점처럼 한시간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팬케익도 맛있었습니다 브런치 메뉴가 정말 맛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메뉴들은 하나같이 훌륭해요샐러드도 정말 신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어 샐러드보다는 치킨아보카도 샐러드가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에그 베네딕트 메뉴도 맛있어요 차는 안마셔봐서 잘 모르겠네요 주말마다 브런치 먹을떄 수지스나 플라잉팬으로 간다 항상 만족스러운 음식이 나오나 사람이 많고 매장이 협소해 오래 기다려야하는게 단점 친구랑 주말 점심에 브런치 먹기에 최적 주말 오전 특히 토요일 오전에 이태원은 사람이 없어서 더 좋다 내가 애정하는 메뉴는 베네딕트 에그 짱 더 플라잉 팬 블루는 브런치 집입니다밥류를 좋아해서 원래 브런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은 나름 깔끔하고 맛있네요가격도 이태원에서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구요깔끔한 브런치를 원한다면 더 플라잉 팬 블루 추천합니다 이태원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위치해

더 플라잉 팬 화이트 분위기 좋은 브런치집 괜찮은 브런치 가게 분위기 있는 브런치

친구와 브런치하기 좋은 곳을 찾아 방문했어요이름 그대로 매장은 화이트 컨셉이고 생화가 테이블 여기저기에 풍성하게 놓여져 있어서 향도 좋고 분위기도 로맨틱해요 에그 베네딕트 연어와 햄을 주문했는데 소스맛이 좋고 수란도 잘 조리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팬케이크 중에 페어레이디를 좋아하는데 리코타치즈와 베리컴포트와 부드러운 팬케이크가 잘어울려요 에그베네틱트도 모양이 예뻐서 종종 먹었네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인테이어가 깔끔하고 분위기가 아늑합니다 브런치 맛은 무난하고 오히려 파스타가 맛있었습니다 버섯매콤크림파스타는 두툼한 리가토니면으로 만들어졌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크림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아주 맛있습니다

플랩잭팬트리 경의선 숲길 골목 여유로운 브런치 카페

브런치 카페 1 경의선 숲 길을 따라 걷다 골목으로 들어가 5분정도 다시 걸어가면 나오는 브런치 카페 플라잉 잭 팬트리입니다 11시쯤 갔는데 이미 가게가 꽉 차있었어요이 가게에서 유명하다는 버거팬트리와 브런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팬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브런치라는 이름만 들으면 비싸기만하고 양은 매우 적은 음식이라고 생각드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을 한 장밖에 찍지 못했지만 올데이 브런치는 팬케이크 스크램블에그 해쉬포테이토 베이컨 파인애플 발사믹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로 구성되어있고 더버거팬트리는 두꺼운 패티와 감자가 들어간 버거 스프 반숙 계란후라이 감자튀김 샐러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브런치치고 굉장히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었어요 하지만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식사라 한식 아침밥에 익숙한 분들은 속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연남동 골목의 푸짐한 브런치 카페 플랩잭팬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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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맛집 '홀리차우 도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