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 오리집 / 동백가든 한식

2020. 1. 9. 03:16맛집

동백가든 한식

동래산성 동백가든 흑염소 전문점에서 우리는 오리고기를 먹었당 오랫만에 만난친구의 지인이 운영하는 동백가든 흑염소 전문인데 염소를 못 먹는 친구가 있어 오리고기로 메뉴를 정했다

방이 많다 한방에 40명  전체 100명까지 가능하다는 비 주류인 나 오늘은 산성막걸리 한잔 캬조오타 야채를 좋아하는 나 나물이랑 야채를 얼마나 먹었는지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오늘 임시 생일로 오리 불고기 먹고 배부른데 또 탕을 먹었네 배 한테 미안햐 이 맛난 죽을 또 안 먹을 수 없어서아공 진짜 미안하데이 나의 위야 맛있는데 우쨔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또 이녀석이 잡수라고 오더니 뒤따라 수정과 까지 배꼽이 뛰어 나오도록 먹었당 2층에 가니까 또 드럼이 있네 내가 아주 시초드럼 젓가락 드럼을 잘 하였기에 이 신식 드럼에 한번 도전 신나게 한번 두드려보공 이 사장님께서 또 행사에 필요한 모든 장비 렌탈 운영 대행업을 하시넹 동백가든은 흑염소 전문이라는디 우리는 못 먹어서못 먹어도 흑염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동의보감에 음기를 기르는 데는 자라 양기를 돋우는 데는 염소가 좋다고 기록되어있다

한방에서도 인삼은 기氣를 염소는 피를 보한다고 한다 염소는 대표적인 보혈보양제다 옛 조상들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녹용 다음가는 약용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초식과 열매를 고루 먹는 아주 신비한 동물로 여겼다

현대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에도 흑염소의 인기는 날로 상승하고 있다

흑염소의 중요 성분을 알아보면 인체에 필요한 칼슘이 소 돼지 닭에 비교하여 약 10배 이상이나 되면 특히 코코페롤비타민E 45mg이나 함유되어 있는 약용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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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 오리요리

오늘 아지트로좋아하는 칭구들이 왔습니다 점심을 먹자고 해서차를 타고 옛 만덕고개길을 달려어느 외진 곳에 도착오랜만에 탁 트인 곳으로 나오니기분이 정말 상쾌하네요 산 아래로 보이는 곳이아마 온천동 방면인 듯합니다 만덕고개에 차를주차해 두고산길을 따라 3분쯤 내려가니오늘 찾아갈 오리고기집의 지붕이살짝 고개를 내미네요 산 속에서의 차가운 기온 때문인지내리쬐는 햇살이더욱 따사로이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오늘의 목적지 기와집입니다 지금은 한겨울이라나무들이 옷을 벗었지만가을 단풍이 질 때면주위 풍광이 끝내줄 듯하네요 기와집으로 들어서니차가운 겨울 기온을 녹혀주는따스한 햇살에개 한 마리가 추위를 달래고 있습니다 어찌나 살갑게 구는지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시켰는데먼저 소금구이 입장 소금구이 한 점을 기름장에 찍어입에 넣고 씹으니평소 머리 속에 기억되어 있던오리고기의 담백함이 입 안에가득 퍼지면서행복한 미소가 번지네요 유

금샘 한식

수십년을 부산에 살았으면서 오늘 처음 금정산에 가보았습니다 최근들어 산에 가고 싶어하는 이가 있어 동행 하게 되었는데 왜 다들 금정산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게 된 산행이었습니다 코스는 제법 길었던 듯 합니다 초읍 어린이 대공원 남문 동문 북문 고당봉 금샘 북문 금성동 버류정류장 산성마을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겐 동문에서 북문가는 길은 정말이지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금정산 4대문을 모두 가고 싶었으나 순간의 판단착오와 고질적인 무릎병이 도져서 4대문 종주는 다음으로 미뤄야 될 것 같습니다 대략 6시간 30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초읍은 너무 자주가다보니 무심결에 사진을 찍지를 않았네요 오늘 간 코스 고당봉까지만 그려보아도 지도상으로 제법 긴거리를 간 것 같습니다 근데 초음  고당봉  산성마을까지는 몇 km일까요 하산길에는 고당봉에서 다시 북문으로 내려와서 산성마을로 내려가서 온천장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1500원 야매 봉고를 탔습니

오리뱅뱅숯불회전오리구이 오리구이 맛있어요

사당역 근처에 오리집 많지만 숯불구이는 별로 없어요 숯불향과 오리가 더해져서 더 맛있습니다소주안주로 좋아요

참좋구먼 오리집

야채와 곁들여 먹는 오리로스구이가 맛있습니다매콤한 오리탕과 볶음밥을 먹을 수 있고 후식으로 수정과가 나와요주차장이 없는게 단점이예요

https://sahooni.tistory.com/entry/서울-영등포구-맛집-다화

 

서울 영등포구 맛집 '다화'

다화 죽 방문 후기 맛은좋으나 좀 비쌉니다 리뷰 다화. 多和. Since 1982. 죽을 요리단계로 격상시킨 최초의 죽집이다. "다화" 죽전문점이면서 다른 음식도 몇가지 하시는 거 같습니다. (3끼만에 먹어서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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