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성수산 / 동성수산 생선회

2020. 1. 8. 21:02맛집

동성수산 생선회

우리 가족은 모둠 회를 주문했다

지금부터 집중 기본 상차림이때까진 몰랐다

왜 제주도민이 사랑하고가성비 대박 맛집이라고 한 건지 기본 샐러드와 김치를 시작으로 비빔국수아 이거 양념 JMT난 한 젓가락 맛보고 아부지가 다 드심그만큼 맛있었단 뜻 뿔고동인가요

이름은 모르겠으나 빼먹는 맛이 좋았어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삼나는 원래 삼류는 안 먹어서 패스아부지 많이 잡수시고 건강하세요

다른 거 먹는다고 맛도 못 본 물회 빠질 수 없는 튀김과 초밥 월남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꽁치구이정말 노릇하게 잘 구워지지 않았음 사진에서 보이겠지만더욱 맛있게 먹기 위한 맥주도 주문자 이제 시작이다

속을 달래줄 죽이 나왔으요정말 고소한 게 맛있었으요저는 어무이꺼까지 두 그릇 먹었으요 자 두 번째 폭격 시작합니다

짭조름했던 모둠꼬치 버터 전복구이까지 이게 뭐야 주문한 모둠 회 말고해산물도 줌 이게 문어는 아닌데 뭐였지식감은 고들해서 괜찮던데다양한 메뉴에 이름 모르고 먹은 아이들이 꽤 있어 버터 전복구이가 있었음에도또 전복이 나옴 혜자스럽다

진심 그렇다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게 아냐살아 숨 쉰다 숨 쉬어 오징어와 세꼬시내 사랑 연어까지 나옴 하 이건 다 내 차지 돔베고기까지 나오면 말 다 한거 오이무침이나김치 쌈장 등과 곁들어 먹으면 굿 자 이게 2차 상차림 샷 항공샷 한번 찍어주고요

많아도 너무 많아서 못 찍은 메뉴도 있다

배가 찰 때쯤드디어 메인메뉴 등장 실컷 먹은 거 같은데 이제야 메인이라니회를 먹을 수 있을까걱정까지 됐다 회 항공샷 배가 불러 미칠 지경에 다다를 때간식타임마호떡처럼 구운 밍밍한 떡인데설탕 솔솔 뿌려 달콤하게 맛있었어배만 안 불렀으면 평소 단 걸 좋아해서저거 다 먹었을텐데 남김 그리고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_2단호박꿀물탕내 마음대로 이름 막 짓기 제주도답게 젓갈류도 다양엄마가 굉장히 좋아하셨다 간식 나와서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매운탕에 돌솥밥이 나왔어 같이 먹을 계란찜도 당연히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해야지근데 급 웃음이 터짐배가 부른데 음식이 자꾸 나오니까 미칠 지경 웃다가 솥밥 초점 흔들림 더 웃겼던 건갈치구이까지 나와아니 이걸 어느 배에 넣지 끝난 줄 알았는데 또 나왔던진짜 마지막 팥빙수 진짜 대박 맛집횟집이다

나중에는 배불러서 그만 달라고 말함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지현지인이 좋아하고 가성비 대박이 맞다4인 가족 기준 12만 원에 배부르게 아니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데게다가 맛까지 있어나오는 가짓수에 놀라서 헛웃음이 나오는 집진짜 리얼 레알 만족했던 맛집산방산 쪽이나 모슬포항 쪽으로 맛집 찾으면동성수산횟집 강추 헐랭이 모슬포항 근처에서 하루를 돌아다닐 계획이었기에 최대한 그쪽에서 할 수 있는 놀거리와 먹거리 위주로 찾았어야 했는데요

친했던 대학교 동기 언니가 모슬포에 살고 있어서 잘 되었다 싶어서 사전에 미리 연락해서 물어보았는데요

다행히도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가족 모임이라고 하니깐 최적화되어 있는 네가 아주 좋아할 곳을 알려드리겠다고 해서 살포시 정보를 입수해 왔답니다

물회 맛집으로 유명한 데다가 원래 도민들 사이에서 단골집으로 통하고 있고 웬만한 외식이나 그런 걸 정할 때는 다들 이쪽으로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점점 관광객들한테도 소문이 퍼져가지고 현재는 언제나 바글바글한 모슬포에 오면 들려야 하는 성지가 되었답니다

르쉬느아 (Le Chnois) 제주도 정통 중식당 르쉬느아 추천합니다

협재칼국수 한식

왜냐하면 야채무침의 아삭아삭한 식감과문어의 쫄깃쫄깃한 식감이굉장히 잘 어울렸었거든요 그리고 또 어딘가를 놀러갔을 때 먹었던 것이 너무 괜찮았다면 거기에 대해서 더 좋게 기억하게 되기도 하고그래서 또 나중에 친구들이랑 다시 찾아가게 되기도 하는 일이 일어남내가 매번 이 지역에 오면 항상 꼭 들렀다가 가는 협재칼국수여기는 진심 제주협재맛집 으로 추천받아 마땅한 곳임그만큼 인기가 높고 사람들이 많기도 한 식당 우선 들어설 때부터 깔끔해서 당연히 느낌이 좋지만무엇보다 내부가 참 넓고 쾌적함뭔가 너무 세련되고 카페 같다 보니까 너무 안 익어도 문제가 되고 또 너무 익어도 신 맛이 강해서 먹을 수 없을 수도 있는데여기는 늘 한결같은 맛을 내기 위해서보관 방식 자체를 통일하고 있다고 함 몇 도에서 며칠을 보관하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지키고 있고매번 주기적으로 담가서 맛이 변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곳이라고 함그래서 여기 올 때마다 한 번도 음식 맛이 변했다는

삼다옥1947 육류,고기요리

협력사와 장장 세시간이나 되는 마라톤 회의를 마친 울 신랑 지쳤다 길래 똑삼이 데리고 회사 근처까지 달려갔어요 퇴근길에 똑삼이와 저를 보니 기운이 난다면서 회사 근처 맛집 삼다옥으로 데려갔네요 삼다옥194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58번길 28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해서 그런가요 빈 와인병이 많아요 점심에는 볶음밥 무한리필 서비스 야호간장불백 고추장 불백이 7900원이에요 수내역에서 회식으로 많이들 찾나봐요 저희 신랑도 회식으로 왔다가 맛보곤 반해서 저도 데려간거라서요 음 인기실감  삼다옥은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서 오후 11시에 문을 닫네요 직원분들이 분주히 나르네요 여기 직원분들 서비스 마인드 굿신랑은 점주라면 스카웃하고 싶다고저도 감동했어요

제주도야지 돼지고기구이

화정역에 내려서 일을 보다가 예전에 근처 왔을 때 삼겹살을 대박 맛나게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안되겠다 싶어서 일산삼겹살맛집을 폭풍 검색 해봤어요 저의 초점은 크게 두 가지 제주도 흑돼지 플러스 참숯 저는 참숯에 구워먹는 꼬기가 젤 맛나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더 잡은 포인트 관공서 근처엔 반드시 맛집이 존재 다 충족하는 곳 발견 덕양구청 바로 앞에 보니 화정제주도야지 집 발견 그래여기야 일단 딱 봐도 고기전문점그 중 점심특선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격도 완전 차하고 김치찌개랑 제육볶음 냉면까지 점심에 딱인 메뉴들로 역시 구청 앞에 있으니 착하게 잘 제공되더라고요 아마 점심 때에는 사람들 바글할 것 같아요 나 제주도에서 왔어요 하며 하르방이 자기를 껴안으며 반기고 있어요 신문에도 대빵 크게 난 걸보니 왠지 잘 찾아왔구나 안심이제주도에서 생 흑돼지가 매일 아침 질 좋은 넘으로 배송된다네요 일반 삼겹살하고는 또 다르죠두꺼운데 질기지 않으면서 그 부드러운 육즙 캬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아

https://kokominyong.tistory.com/entry/논현삼계탕-송파점-논현삼계탕-비싸지만-맛있는-삼계탕집-논현삼계탕-

불러오는 중입니다...